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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5

2020년 1월 1주차 인천유나이티드 오피셜 및 썰 벌써 2020년 첫번째 주를 보내고 있다. 해가 바뀌면서 K리그 각 구단은 2020년 시즌 준비에 서로 열을 올리고 있다. 정상급 선수들의 팀간 이동을 포함해 감독들의 이동도 하나씩 오피셜이 나고 있다. 2020년 1월 1주차 인천유나이티드의 오피셜, 뉴스, 그리고 팬들 사이에서 오고가는 썰을 살펴보겠다. 꽤 굵직한 뉴스와 오피셜이 1월 첫주부터 들려오고 있다. OFFICIAL | 1 문지환 영입_성남FC → 인천유나이티드 https://youtu.be/KA8nM2oQ2rE 인천유나이티드는 성남FC에서 중앙수비수로 맹활약한 젊은 피 문지환을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184cm, 78kg의 신체조건을 갖춘 문지환은 중앙수비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다. 전주조촌초-전북완주중-전주공고-단국대를.. 2020. 1. 5.
인천유나이티드의 비상원정대 만나면 안되는 이유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법칙과 징크스 안에서 살아간다. 축구로 예를 들면 골대를 맞추는 팀은 불운을 맞이한다, 왼발 키커는 PK시 득점률이 낮다, 경기에서 맹활약한 선수가 승부차기를 실축한다 등등처럼 말이다. 이 법칙과 징크스에 해당되는 선수들 혹은 팀은 아무렇지 않은듯 경기를 펼쳐가지만, 결국은 스스로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생각보다 자주 접하기도 한다. 나는 인천유나이티드의 '비상원정대'에도 동일한 법칙과 징크스가 적용될 수 있겠구나 생각을 했다. 그래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총 6번의 '비상원정대'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한다. 1 | 2015.10.31_FA컵 결승_인천(1) vs 서울(3)_패 2015년 인천유나이티드는 FA컵 결승에 올라가게 된다. 결승 상대는 인경더비의 라이벌.. 2019. 12. 22.
유상철, 그는 누구인가 2019년 인천유나이티드의 감독으로 부임해서 인천을 1부리그에 잔류시켜놓은 유상철 감독님(이하 유상철),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선수들과 스텝들을 챙기며 그라운드에서 약속을 지켰다. 내가 유상철을 처음 봤을 때가 아마 1998년 프랑스 월드컵때 생방인지 뉴스인지 대한민국이 골을 넣었다길래 TV로 봤던 기억이있다. 그때는 어려서 골을 넣은 선수가 누구인지 인지도 못하는 상황이었을때... 20년이 지난 지금 그 선수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클럽팀인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유상철 그는 과연 누구일까? 인터넷 상의 정보와 영상을 많이 참고해서 글을 써 보겠다 유상철은 1971년 10월 18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신중, 경신고, 건국대를 졸업했고,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하는데 그라.. 2019. 12. 20.
K리그 인천유나이티드 직관러의 2019년 결산 K리그 정말 재미있는데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네~ 예전에는 실축도 많이 하면서 에너지를 많이 발산했는데 발목을 크게 다친 뒤로는 축구를 피하게 됐다.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울 때도 있었다.(군대에서 제대로 치료만 받았더라면...) 그 뒤로 K리그를 포함한 해외리그들과 팀도 있겠지만 나는 인천유나이티드만을 응원했었고 앞으로도 응원할 예정이다. 인천유나이티드 FA컵, 리그, 아챔 우승하는건 꼭 봐야겠다고 다짐했다. 우승으로 가는 길목의 2019년 나의 인천유나이티드 직관기록 해보려고 한다. |3월 2018년 포토북을 2019년에 선물받으면서 그렇게 2019년 인천유나이티드의 시즌은 시작되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3월 총 4경기(홈2, 원정2)가 있었다. 나는 그 중 3경기 직관을 갔었다. 인천의 개막.. 2019. 12. 12.
김호남도 사랑한 인천유나이티드 김호남도 사랑에 빠진 인천유나이티드! 인천유나이티드의 2019년 시즌이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10위로 자력 잔류를 하면서 결론은 해피엔딩이었지만, 그 과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순탄치 않은 과정 속에서 2019년 인천유나이티드에는 여러 가지 이슈도 많았는데요? 유독 다른 선수들보다 김호남 선수에 대한 격려와 응원이 많았습니다. 이 글에서 모든 부분을 다룰 수는 없지만 김호남 선수의 2019년 인천유나이티드 스토리에 대해서도 다뤄볼까 합니다. 재미있게 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9년 K리그 개막전부터 인천유나이티드는 작년과는 다르게 발빠르고 순조롭게 팀빌딩을 해나갔다. 물론 선수단의 이탈과 영입은 또 반복되고 있었다. 몸값이 올라버린(다른팀에서 더 좋은 오퍼가 오는) 선수들을 비교적 재정이 열악한.. 2019.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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