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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났어

2020년 경자년 설날 새해 인사 문구 20

by 엘로이ELOY 2020.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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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고 벌써 20여 일이 지나 대한민국 국민의 대 명절 설날을 앞두고 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날 연휴가 짧은만큼 그만큼 정신이 없을 거라 생각된다. 쉬기도 버거운 이 연휴 전화번호에 저장되어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새해 설날 인사는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것도 상당히 어렵기 마련 그래서 이 글을 준비했다. 고민하지 말고 적절한 새해인사를 인용해서 써보는 것은 어떨까??

 

 

내가 어렸을적이나 지금이나 집안의 어르신이나 친척분들을 보면 머리를 조아리며 '새배'를 올리는 것이 보통의 새해 설날 인사였다. 그런데 요즘에는 가족들이 다 모여 살지 않고, 많은 가족들이 한 곳에 모이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 새배를 하는 횟수는 확실히 줄어들었고, 전화나 문자(메신저)로 새해 인사를 대신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문자로 새해인사를 할 때에 사용해서는 안 되는 단어부터 살펴보자.

 

 

 

 

 

한글은 어렵다. 어려운 한글로 인사를 하려니깐 인사 자체가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또 인사가 어려운 이유가 편한 친한 친구 관계보다는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친척, 회사의 상사 및 거래처 등에 하기 때문에 더 어려울 수 있다. 특히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수고'라는 단어는 쓰지 않는 것이 맞다. 왜냐하면 '수고'라는 말은 평가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가 자주 쓰는 '쉬세요'라는 단어도 적절치 않다. 명절 인사로는 '연휴 잘 쇠세요'라는 단어가 적절하다. 본격적으로 설날 명절 인사를 추천하겠다!

 

 

 

 

 

-2020년 하시는 일(사업)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한 해 동안 큰 은혜 베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2020년 경자년 새해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2020년 새해에는 행운과 사랑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웃음과 사랑이 가득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전한 귀성길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꽃길만 걷자

 

 

 

 

 

-2020년에는 우리 대박나자!

 

-(음식을 차려준 분 혹은 대접해 주신 분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항상 저희에게 정성스럽게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설 연휴 잘 쇠세요

 

-2020년 경자년 새해에는 좋은 기운 많이 받으셔서 건승하시는 한 해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매년 한결같이 베풀어 주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설 연휴 동안 가족분들과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경자년 민족의 대 명절 설날을 맞아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OO님,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 깃들길 기원하겠습니다.

 

-2020년 경자년도 함께 하기에 더욱 의지가 됩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리고 이루고자 하시는 목표 모두 이뤄지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새해를 시작하는 명절 설날입니다. 지난 한해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2020년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는 해 되시길 바랍니다.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 연휴에는 오랜만에 만나 가족 및 친척분들과 근심 걱정 잠시 내려놓으시고 풍요로운 연휴 보내시며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2020년 올 한 해에도 이루고자 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 대신에 이렇게 인사를 대신합니다. 2020년 새해에는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넘치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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